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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지겹고, 지겹고, 축축한 비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.
이건 미친거지... 내가 뭘 알고 여기에 왔나? 바다 옆이라, 좋다고 왔지.
겨울비가 어쩌다 한번 오면, 뭔가가 있지. 이렇게 하루도 빼 놓지 않고 오면,
정말 미치는 거지.
아!!!!!! 언제쯤 따뜻한 햇살 아래, 살아보나 :X
오늘 아침에는 변주현 생각을 했다. 잘 살고 있는지? 소식이 궁금하다.
아버지 변희봉씨가 유명한 배우니, 연락을 해 볼까도 생각했지만, 모르겠다.
잘 살고 있겠지?
요즘 변희봉 아저씨 잘 나간다! 괴물 영화 대박나고 나서 많이 나오시더라구~
ReplyDelete혹시 사진에 여인이 언니가???
ReplyDelete다리 굵기가 좀 굵은걸로 봐선 언닌데~~ㅋㅋ
그러게...변희봉 아저씨한테 연락 할까봐....
ReplyDelete내사진을 뭐하러 올리냐???